다이어트 하기 좋은 풀무원 한끼 연두부 후기
많은 사람들이 날씨가 따뜻해지면 생각하는 것이 아마도 그동안 쌓였던 살을 관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다이어트 제품으로 풀무원 한끼 연두부를 구매했답니다. 저역시 살찌는 속도를 늦추는 것에 관심이 많은 1인이랍니다. 게다가 아침 저녁으로의 공복이 힘들어 간편식으로 버티는 것에 익숙해졌는데요.
살 관리에 효과적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그 관심 속에 꾸준히 구매해서 먹게 된 제품 하나가 있답니다. 바로 연두부인데요. 몇몇 제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풀무원 한끼 연두부입니다.
6개가 들어 있는 1박스로 구매했답니다. 다양한 마켓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한번 주문할 때 적당량을 주문해야합니다. 마음에 든다고 너무 많이 구매하기보다 개인적으로는 6개 한 박스가 가장 좋더군요.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간혹 두부 제품을 먹다보면 콩비린내가 있기도 한데 한끼 연두부는 그런 것 전혀 없다는 점과 부드러움에 소스 맛이 아주 일품이라는 것을 우선 장점으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단점은 한끼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역시나 양은 부족하다는 것(물론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기에 좋기는 합니다. )과 연두부의 특성상 유통기한이 짧다는 것입니다.
연두부처럼 한끼 식사 대용으로 다이어트 또는 공복 극복용으로 구매해서 먹고 있는 수프류도 있는데 아래 관련 포스팅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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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풀무원 한끼 연두부로 돌아와서 리뷰를 계속하겠습니다. 총 6개인 연두부는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들고 다니기 좋은데요. 아침에 먹기 때문에 회사에 가져가진 않습니다. 언제 한번 보니 다이어트를 하는 회사 동료가 동일한 제품을 점심으로 먹고 있더군요.
냉장고를 열어보고... 주인을 찾아보니 바로 옆자리 동료가.. 역시... 하지만 그날 치맥 회식했다는... 슬픈 이야기.
어쨌든 포장을 뜯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여러 번 먹는데 리뷰인 만큼 예쁘게 예쁘게 표현하려고 했으나 연두부가 거기서 거기죠.
하지만 풀무원 한끼 연두부에는 비장의 카드가 있으니 바로 오리엔탈 유자 소스입니다. 이게 별미거든요.
연두부 위에다 부어보고 뚜껑의 하트 모양에도 부어봤지만... 의미 없다... 그런데 뒤집어서 부으면 의미가 생긴답니다.
바로 요런 모양이 나온다는 것. 하지만 평소에는 그냥 막 부어서 쓱쓱 비벼서 먹어버린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속이 불편할 때는 물을 많이 마시거나 연두부 같은 제품을 먹는데요. 아침에 먹으면 생각보다 든든하고 샐러드나 빵과도 나쁘지 않은 조합이었습니다.
드레싱이 너무 맛있기 때문에 좀 더 많이 넣어주면 얼마나 좋아! 라며 투덜거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두부 먹기에 딱 적당량이에요.
하트 모양에 굳이 의미를 담자면 내 몸을 좀 더 사랑하자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몇 년을 해도 살은 빠지지 않지만 그 원인이 회사생활의 폭탄 같은 회식에 있다고 핑계를 삼았었죠. 하지만.. 회식이 거의 사라진 요즘은 어떤 핑계를 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식단을 관리하다보니 눈에 띄게 성적이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어떤가요? 아침 삭사 대용으로도 좋고 다이어터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리뷰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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