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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 Taste

강진여행 전통 시장에서 만난 구움과자 카페와 빵집

by 두근두근 Malrangs 2021. 5. 18.

 

 

강진여행 전통 시장에서 만난 구움과자 카페와 빵집

 

여행 중에 꼭 방문하려고 노력하는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시장이랍니다. 강진도 시골이다 보니 오일장이 존재하는데요. 여행 일정과 시골, 오일장이 겹치게 되면 꼭 가보려고 노력한답니다. 강진 전통 시장은 오감통시장이라고 불리는데요. 위치는 이곳이랍니다. 

 

 

 

주변에 정말 맛집이 가득하답니다. 그런데 조금은 이질적인 빵집과 구움과자 카페가 존재합니다. 2곳을 소개할 텐데요. 첫 번째가 쨈과 크림이라는 카페입니다. 강진 오감통 시장의 야채가계가 모여있는 건물에 있습니다.  

 


 

 

사실은 빵집을 찾다가 우연하게 발견했는데 아직 리뷰가 많이 없는 따끈따끈한 곳인 것 같아요. 간판에서 짐작하겠지만 구움과자와 케이크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시골의 오일장에서 구움과자라니! 정말 이질적인데도 굉장히 반가웠답니다. 음료 메뉴만 본다면 기본적인 커피류에 생강차, 진저 밀크티까지 있습니다. 구움과자와 어울리는 홍차와 허브티도 있는데요.  

 

 

 

무엇보다 대박인 것은 구움과자의 종류입니다. 브라우니와 말차 화이트 초콜릿, 갸또 쇼콜라에 스콘이 종류별로 있습니다. 5가지는 넘는 듯!

 

 

 

피낭시에도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밀크티와 홍차와 어울리는 조합이 가득합니다. 

 

 

아기자기한 카페의 내부를 살펴보다보니 안내 문구가 눈에 띕니다. 혼자 운영하는 곳이고 느릴 수 있다는 안내인데요. 이런 솔직한 안내를 봤나! 사실 오일장에 와보면 시골임에도 무척이나 바빠 보이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하지만 또 여유도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아마 강진의 전통 시장, 그것도 야채가게가 즐비한 곳에서 구움과자와 케이크를 굽는 카페이다 보니 어떤 스토리가 있을까 궁금하지만 실례가 될 것 같아 PASS!

 

이런 작은 가게가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가득해서 어쩌면 더 좋아보였습니다. 강진 전통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알려지면 젊은 분들도 대형 마트가 아니라 전통 시장으로 걸음 할 수 있고 저 같은 여행객도 찾을 수 있으니까요.

 

 

직접 구움과자와 케이크를 구워내는 쨈과 크림

 

포장을 마치고 원래 목적지였던 빵집을 찾아나섭니다. 

 

 

같은 야채 가게 공간에 위치한 26빵집입니다. 야채시장 26호 가게라는 뜻이더군요. 월, 화가 휴무일인데 장날이 포함되는 4, 9 포함 날짜는 열고 있다고 합니다.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50분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역시나 26빵집도 작은 가게입니다. 벌써 사람들이 빵을 많이 구매해 간듯해보이는데요. 

 

 

강진시장 오감통의 베이커리로 불리는 26빵집은 숨은 빵 맛집이라고 합니다. 

 

 

천연발효종 빵집이라고 하는데요. 소화가 잘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장날이라 그런지 모두 팔리고 얼마 남지 않은 올리브 식사빵과 밤식빵을 구매했습니다. 

 

 

작은 빵집이지만 종류도 다양했고 식감과 맛도 좋았던 경험이었는데요. 

 

 

 

이곳 26빵집도 왠지 강진 시장의 명물이 될 것 같습니다. 강남 카페 못지않게 제가 소개한 두 곳이 많은 분들이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진 여행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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