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차앤박 CNP 올인원 옴므 플루이드 로션 구매기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제품 중에 하나가 바로 차앤박 화장품일 텐데요. 그중에 남성용으로 CNP 옴므 올인원 플로이드 로션을 구매한 썰을 풀고자 합니다.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똑똑한 코스트코는 방문해야 살 수 있는 조합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CNP 옴므 랩 올인원 플루이드 로션으로 110ml 와 50ml 조합입니다.
여러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격대비 가성비를 따져보니 차앤박 제품 중에 올인원 플루이드 로션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양도 많고 피부 진정에 좋더라고요.
차앤박의 주장에 다르면 파란빛 구아이아줄렌과 에리스톨을 기반으로 한 Blue Themal Solution을 함유하였다고 합니다. 남자는 피부 고민 원인이 피부의 열감이라고 하는데 그 열감을 내려준다고 하는데요. 물론 일시적이겠지만 면도 후에 생기는 열감을 케어해주기에는 딱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곳에서 만나볼 수 없는 1+1 인데요. 하나는 주로 사용하고 작은 용량은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보통 남자들이 원하는 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랫동안 스킨과 로션을 따로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 올인원 로션이 나쁘지 않다고 느꼈는데 CNP 올인원은 스킨과 로션 모두 사용한 느낌을 줍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말이죠.
CNP의 주장을 빌리자면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부를 환하게 케어하고 아데노신이 피부 주름 개선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내용들을 꼼꼼히 따져서 구매하긴 힘들지만 발랐을 때 땡김이 없고 촉촉함이 오래 느껴지고 기름지지 않다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끈적임이 없다는 것이 마음에 들고 두 가지를 합치면 160ml의 용량인데 다른 제품군들과 비교해봐도 코스트코에서 차앤박 브랜드를 가성비 높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계속해서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간편하게 뚜껑을 열고 꾹 눌러주면 되는데 저는 3번 눌러서 넉넉하게 사용합니다. CNP 옴므 랩 올인원 플루이드 스킨로션은 약간의 푸른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살짝 광고를 흉내내 보기도 했음.
가성비를 따져서 구매하기 좋답니다. 혹시나 코스트코를 방문하신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계속해서 구매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 코스트코도 실적에 따른 건지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구매하던 제품이 한순간에 사라지기도 해서 아쉬울 때가 있더라고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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