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텐더는 항상 냉장고에 쌓아두고 먹는 편이었는데 오랫동안 코스트코 제품만 먹다가 새로운 도전을 한번 해봤답니다. 바로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텐더입니다.
솔직한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물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성비가 좋고 안심이라 더 마음에 든다는 것입니다.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텐더 550g의 특징
치킨텐더는 간식용으로도 안주나 반찬으로도 나쁘지 않은 음식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 것! 하지만 자주 먹게 된다면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가격이고 두 번째는 좀 더 건강했으면 하는 점이랍니다.
총 550g이고 6천원에 가까운 가격입니다. 치킨텐더는 튀김이라 조금은 신경 쓰이는 것이 기름과 튀김가루 등인데요. 너무 과하면 살이 찔까 걱정이 된답니다. 물론 이 제품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럼에도 그런 면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통안심이라는 것. 적당한 튀김 가루라는 것입니다. 조리방법은 튀길 수도 있고 전자레인지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에어프라이어를 쓰시니 에어프라이어 조리만 소개하자면 180도에서 12~15분간 조리하면 된답니다.
통안심이라서 길쭉한 느낌이 든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먹을양만 넣어서 조리해줍니다. 저는 중간에 한 번씩 뒤집어 주는 것을 권해봅니다. 15분 전도 돌리는데 다른 제품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육즙과 식감이 다릅니다.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텐더의 솔직한 후기
바삭함은 조금 덜하지만 통안심 치킨텐더답게 육즙이 살아 있고 특히 식감은 무척이나 부드러웠습니다. 바삭함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없는 것이 아니었답니다.
몇몇 치킨텐더들은 튀김가루가 너무 굵거나 불규칙한 경우가 많은데 노브랜드 치킨텐더는 규칙적이고 적당했습니다. 마치 닭가슴살을 먹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육즙도 충분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최애 제품은 코스트코의 치킨텐더지만 매일 먹을 순 없고 다른 제품들도 도전해보는데요. 간장 치킨텐더 등 종류도 다양했는데 이렇게 리뷰를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드는 제품은 이 제품이 유일했던 것 같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부드러운 안심을 사용한 특징에 맞는 맛과 식감이 딱 좋았습니다.
어떠셨나요? 혹 치킨텐더 좋아하신다면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텐더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제 리뷰가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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