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 미니병 추억이 돋는 레트로 유리병 아이템

어린 시절 여름에 냉장고를 열어보면 커다란 델몬트 유리병에 시원한 보리차가 항상 담겨 있었던 추억이 있는데요. 요즘은 레트로가 하나의 장르로 유행인가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델몬트 미니병을 코스트코에서 구매해 봤답니다.

최근에 보면 콜라보로 캐릭터가 들어간 제품도 있던데 코스트코에서는 기본적인 것을 판매하더군요.

델몬트 미니병 아이템의 구성

몇개 더 사고 싶은 충동을 누르고 6개 한 박스만 구매했습니다. 많이 사가는 분들이 많아 1인 제한도 있더군요. 미니병은 총 6개이고 예쁜 박스가 함께 있습니다.

사이즈도 한번에 마시기 좋은 용량인 것이 특징입니다. 예전에 크기에 비한다면 아주 스마트해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무엇보다 추억이 돋는 옛날 스타일 그대로라는 것!

큰 유리병은 없지만 이렇게 작은 미니병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티커는 직접 붙여 줘야 한다는 것!

이렇게 붙이면 된답니다.

어떤가요? 예쁩니다. 마음에 듭니다. 델몬트 미니병은 많은 분들이 먹고 버리는 추억의 아이템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도를 고려해서 구매하시는 것 같아요.

몇몇 분들은 델몬트 미니병을 먹기 좋은 양이고 들고 다니기도 나쁘지 않은 사이즈라서 커피나 차를 타서 들고 다니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궁금증에 찾아보니 델몬트 미니병을 판매하는 곳도 많이 있더군요. 500ML 정도 되는 양도 있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물먹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활용하려고 합니다.

어떤가요?

델몬트 유리병으로 미니병 6개를 한번 장만해보세요. 옛 추억이 돋는 레트로 아이템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