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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생활 Review

투썸 피크닉 테이블 매력 뿜뿜의 이유

by Malrangs 2020. 8. 31.

투썸 피크닉 테이블 매력 뿜뿜의 이유

 

사실 비주얼이 전부이고 실용성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무척이나 강하지만 별다방의 서머레디백의 인기에 주목을 못 받았지만 은근한 인기로 핫 아이템이 된 투썸의 피크닉 테이블을 소개하려 합니다. 

 

투썸은 따로 스벅의 프리퀀시 같은 것 없이 돈 받고 판매하는 말그대로 감성 그 자체의 굿즈로 승부를 보고 있는데요. 가끔 투썸에서도 괜찮은 굿즈가 나온 적은 있지만 이건... 그동안의 판매한 제품의 인기를 뛰어 넘는 것 같습니다. 

 

곧... 마감이 될 거라는 소식에 마음이 바빠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

 

정확한 명칭은 투썸플레이스 접이식 피크닉 테이블입니다. 한정판 제품이라서 최근에는 구매대행 서비스로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색생은 세 가지입니다. 딥 네이비블루, 그린, 화이트인데요. 저는 화이트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잡이가 고급스러워 보이죠? 그런데 전체적으로 무척이나 가벼운 플라스틱 제품이라는 것은 비밀!

 

사선패턴의케이스가 눈에 띕니다.  

 

가죽 패턴의 스트랩 양쪽으로 오픈할 수 있는 버튼, 후크가 있고 당겨서 열면 된답니다. 

보기와 다르게 조악하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는 느낌이라는 것!

 

오픈한 피크닉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안에 내용물이 있고 가방 모양의 가방 자체가 테이블이 됩니다. 

 

컵, 쟁반, 그릇, 숟가락, 포크가 구성품인데요. 한쪽에 4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를 꺼내어 테이블 하단의 홈에 하나씩 끼워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테이블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세팅을 해보니 뭔가...

북적북적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간단하게 피크닉을 갈 때 좋을 것 같으나 그 가벼움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은 신경써서 만들어서 만족스러운데 캠핑장비에 미칠 정도는 못됩니다. 

 

 

 

가볍게 한강에 나가 사용하기 좋고 사진 촬영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깔끔하고 예쁘니 언젠가 활용할 것 같습니다. 

내부를 비워서 다른 것을 넣기에는 딱! 모양이 잡혀 있어서 어렵고...

 

그럼에도 왜이리 갖고 싶었던 건지... 매력이 뿜뿜 넘치는 모양이 너무 예뻤기 때문입니다. 집안에서 쓰기에는 어렵고 조카에게 들키면 바로 업어갈 것이기에 계륵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한강 피크닉을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릇이나 포크 등은 쓰지 않을 것 같고... 짜장면이나 치킨 시켜서 먹기엔 너무 예쁘다는 것은 단점! 가벼워서 바람불면 못쓰는 것도 단점... 그러고 보니 예쁜 것 빼고 장점은 눈에 띄지 않지만 그 예쁨으로 인기 많은 투썸의 피크닉 테이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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