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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생활 Review

유명하다길래 먹어본 CP 코스트코 플레이밍 치킨 텐더

by Malrangs 2021. 4. 2.

 

CP 플레이밍 치킨 텐더 코스트코 인기 제품 후기

 

코스트코에서 좋아하는 제품 중에 치킨은 수지스 닭가슴살을 제외하고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치킨텐더가 인기가 많더군요. 그중  CP플레이밍 치킨 텐더는 인기가 많다고 해서 선택했답니다. 저는 보통 다른 마켓에서 구매해 먹는데 앞으로는 '여기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짐작하시겠지만 이렇게 가성비가 높을 수가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지만 인기가 인기인지라 구매대행으로 CP 플레이밍 치킨텐더를 네** 쇼핑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모두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보고 있지만 어찌 되었던 코스트코에 직접 가서 다른 것들과 함께 쇼핑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수순입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닭고기 중에 안심살이 59.97%입니다. 음.. 많이 들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어쩌다보니 그 정도 들어간 것이 아니라 59.97%를 일부러 넣나 보군요. 상술은 상술이지만 귀엽기도 합니다. 

 

당연히 냉동보관에 총 중량은 1.5kg입니다. 그냥 마켓에서 치킨 텐더를 비교하다 보면 중량을 빼먹기도 하는데 꼭 중량을 따져서 가성비를 비교해봐야 합니다. 코스트코답게 넉넉합니다. 

 

그래서 미리 말씀드리는 단점은 냉장실에 넉넉한 공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양이 많기에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맥주를 부르는 맛이거든요.

 

 

 

 

 

개봉한 모습입니다. 지퍼팩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이 편리합니다. 저는 지퍼팩 있는 제품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없는 건 귀찮아서 말이죠. 한번 조리된 제품이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하면 간단합니다. 요즘은 과거에는 에어프라이어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는 200도까지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180도를 항상 기준으로 하는데요. 플레이밍 치킨텐더의 조리 시간에어프라이어 예열 후에 15~16분 정도 조리를 해주면 된답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면 좋은데요.  

 

겉바속촉을 보여줍니다. 빵가루가 묻어나거나 흩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튀김가루가 두껍지 않게 되어 있으며 기름이 많이 나오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 몇몇 치킨 관련 제품은 기름이 너무 많이 나와서 탈인데 말이죠. 

 

그리고 치킨 텐더의 특성상 약간의 퍽퍽함이 있습니다. 

 

 

 

 

마치 닭가슴살을 먹는 것처럼 말이죠. 전체적인 식감은 겉바속촉이 맞구요. 퍽퍽함은 안심과 닭가슴살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맛입니다. 이거... 다이어트에도 나쁘지 않은 것 아닌가?라는 잠시 잠깐 착각도 해봅니다. 

 

단점은 이미 말씀드렸지만 맛있어서 가성비가 좋아서 한팩이 1.5kg인데 한번 구입하고 순식간에 해치우면 너무 많이 먹었다는 자괴감이 든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어서 조리도 간단한데 맥주를 부르는 맛이기 때문입니다. 

 

 

 

 

CP 플레이밍 치킨 텐더의 장점을 정리하자면 유통기한 2년으로 넉넉하고 용량과 맛을 따져본 가성비가 높으며 겉바속촉을 충분히 유지하며 조리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어떤가요? 물론 치킨집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치킨 텐더로만 본다면 맥*** 나 롯*** 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제 리뷰가 여러분의 선택에 장애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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