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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생활 Review

코스트코 볶음밥 냉동 수준을 넘은 황금밥알

by Malrangs 2020. 10. 26.

풀무원 고슬고슬 계란코팅 황금밥알 

 

냉동 볶음밥을 자주 먹게 되는 요즘입니다. 밖에 나가서 먹기보다 집에서 집밥을 하다 보니 주문해서 먹고, 냉동식품 먹고 때로는 해서도 먹는데요. 코스트코 냉동 볶음밥 중에 황금밥알은 그러다가 지겨울 때 혹은 피곤할 때 선택하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냉동볶음밥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풀무원에서 나온 고슬고슬 계란코팅 황급밥알이었답니다. 

 

코스트코 볶음밥으로 알려지기도 한 제품인데요. 오픈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직접 가서 구매하는 편이 배송비 등을 고려하면 더 저렴한 것 같아서 코스트코에 갈 때는 꼭 하나씩 구매하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이럴 때 추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빠른시간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으신 분

▷ 반찬은 많은데 딱히 메인 음식이 없을 때 

▷ 가성비 높은 볶음밥을 먹고 싶을 때

 

풀무원 황금밥알은 종류가 포크&스크램블, 새우&갈릭, 미트&에그 등이 있습니다. 불향 가득 쉐프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데요. 

 

보통 2인분으로 구분되어 판매되는데 코스트코에서는 5인분으로 판매됩니다. 역시... 코스트코에 납품하는 제품들은 양이 많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풀무원은 바른 먹거리라는 원칙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안심이 되는 점도 장점이 아닐까 해요.  

 

조리법은 2가지가 있는데 전자레인지에는 용기에 넣어서 랩을 쒸우지 않고 1인분은 3분, 2인분은 6분을 데워주면 된답니다. 나머지 하나는 직접 볶아주는 것!

 

 

포장을 뜯은 황금밥알의 모습입니다. 1인분으로 5팩이 들어 있는데 하나의 중량은 210g이에요. 

 

냉동보관이기 때문에 오래동안 보관해도 괜찮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보통 냉동식품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잘해 먹는데 냉동 볶음밥만큼은 직접 볶는 것이 가장 맛있다는 비밀을 알고 있는 1인으로서 직접 볶아봅니다. 

 

따로 기름을 두룰 필요가 없다는 것도 조리의 간편함에 도움을 줍니다. 중불에서 3~5분 정도 볶아주면 이름처럼 고슬고슬하게 볶음밥이 완성된답니다. 

 

한그릇 담아보았습니다. 

 

미트&에그로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돼지고기, 계란, 대두, 조개류, 닭고기, 밀, 쇠고기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불향도 느껴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데요. 일반적인 냉동 볶음밥의 수준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냉동 제품 중에서 볶음밥은 조금 까다롭게 선택하는데 코스트코 볶음밥으로는 풀무원 제품을 자주 선택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코스트코 구매대행으로 오픈마켓 등에서도 5개가 들어 있는 동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긴 합니다. 저처럼 간혹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 쟁여두었다가 먹고 싶으신 분들에게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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