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간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 찾아보는 것이 바로 타이머인데요. 여러 제품을 활용해봤지만 그중에 가장 효과적이고 가성비가 높다고 생각되는 것이 구글 타임 타이머라고 생각해서 소개하려 합니다.
무엇보다 공부나 시간관리는 의지, 동기부여와 환경이 중요한데 타이머는 이런 환경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구글 타임타이머인데요. 원래 제품은 가격이 비싼 편이라 느껴졌고 그나마 해외 직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워서 동일한 제품군을 찾아보고 고민 끝에 구매했답니다.
구매 이후에는 회사에도 하나 집에도 하나 두고 쓰고 있는데요.
빠른 배송도 마음에 들었지만 적당한 크기에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것마저 귀찮아서 추가 구매하기는 했지만 말이죠.
구글 타임타이머의 간단한 특징과 팁
색상은 총 5가지인데 검은색을 선택했답니다. 타임 타이머는 직관적인 비주얼과 간편한 조작법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몇 가지 특징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1. 가볍고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성이 높다.
2. 타이머를 작동시 거의 들리지 않는 수준의 저소음이다.
3. 알람 선택이 가능(3초 / 60초)하다.
4. 무음 선택이 가능하다.
5. 소모성이지만 배터리를 기본 제공한다.
6. 오래 사용 가능하다.
제품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제가 사용해보니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때는 보통 앱으로 사용했는데 중간중간에 전화 오고 눞여두니 타이머를 이렇게 하나쯤 장만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활용하는 팁이자 이 제품의 장점인데 무엇보다 마감시간을 정해두고 시간관리를 할 수 있어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데 공부시간을 정해두고 할 때도 도움이 되지만 특히 정해진 시간에 시험문제를 다 풀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빨간색이 줄어드는 것을 보면서 일을 빨리 마무리 해야겠다라는 생각이나 초조함 등을 느낄 수도 있으리라 생각이 드실 수 있지만 처음에 조금 쳐다보다가 익숙해지는 인식하지 않는답니다.
회사에서는 무음으로 사용하고 집에서는 유음으로 사용합니다. 뒷면에 보시면 아래와 같이 커버를 열 수 있고 알람 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초와 60초 중에 선택하면 되는데 3초만 해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음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요.
시간관리가 더욱 필요한 시기
요즘은 해야할 일이 너무 많고 종류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중해서 무언가를 해결하는 것이 하루를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더군요. 시각적으로 시간이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위해 구매하는 부모님도 많다고 하는데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TV시청 또는 게임을 할 때 시간을 제한하고 자기 통제력을 갖추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유아 때부터 활용하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타이머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해도 결국 의지에 달렸음
타이머는 시간관리의 큰 개념으로 사용하게 되지만 수험생과 직장인, 주부 등 사용하기에 따라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요리를 할 때도 가능하고 회의나 모의고사를 준비할 때도 가능하죠.
하지만 무엇보다 얼마나 곁에 두고 자주 사용해서 버릇처럼 만드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사용하다가 책상정리할 때 잠깐 보이지 않는 곳에 두었더니 며칠을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다시 사용하고 나서 늘 의식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왜 구글이 타이머를 이용해 업무 효율을 높였는지 새삼 실감하며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결론은 좋은 선택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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