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해쉬브라운 에어프라이어 굽기 촉촉하고 맛있어!
겉바속촉이 국민적인 식감이라고 한다면 그런 음식들은 대부분 냉동식품에서 탄생한다는 것이 어쩌면 진리가 아닐까 하는데요. 그중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서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고 먹기 좋은 제품이 있답니다.
아마도 너무 오랫동안 사람들이 찾는 제품이라서 여전히 판매하고 있고 포장이 바뀌더라도 한 코너를 꼭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죠.
해쉬브라운 패티는 그냥 먹어도 나쁘지 않고 반찬으로 활용하기도 나쁘지 않은데요. 햄버거에 넣어 먹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냉동보관이라서 유통기간이 긴 것도 하나의 장점인데요. 인기 때문인지 코스트코 구매대행을 하는 분들도 이 메뉴를 꾸준히 구매해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방법은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종이호일 하나 깔아주고 180도에서 15분을 조리하면 된답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에어프라이어 성능에 따라 다르고 저는 개인적으로 겉이 바삭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15분을 조리하는데 좀 더 촉촉함을 원하시면 시간을 줄이시면 된답니다.
1차로 가공되었다지만 냉동식품을 바삭하게 먹는 것이 저의 철학이랍니다. 이렇게 하면 겉바속촉 해쉬브라운이 탄생하거든요.
어떤가요? 바삭함과 촉촉함이 느껴지시나요? 패티 순느 총 20개인데요. 반찬으로도 좋고 맥주 마실 때 안주로 활용해도 나쁘지 않답니다.
토마토 캐첩과 함께 하면 더 맛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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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코스트코에 가니 포장이 바뀐 모습으로 해쉬브라운이 코너를 차지하고 있었답니다. 거의 동일하다고 보셔도 될 것 같은데 아직 해쉬브라운이 남아 있어서 구매하진 않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고 맛보게 되었을 때 다른 점이 있으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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