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탐구생활 Review

코스트코 수지스 닭가슴살 그릴드와 페퍼콘 2종 필수 구매 제품

by Malrangs 2021. 6. 6.

 

코스트코 수지스 닭가슴살 그릴드 페퍼콘 2종 필수 구매 물품

 

코스트코에 방문하였을 때 꼭 구매하는 제품 중에 하나가 바로 수지스 페퍼콘 닭가슴살과 그릴드 닭가슴살인데요. 이제는 계절이 계절인 만큼 많이 찾는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1kg의 닭가슴살인데요. 우선 주의할 점은 냉동제품이 아닌 냉장보관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통기한에 한계가 있는데요. 저는 보통 코스트코에서 이렇게 페퍼콘과 그릴드 두 가지를 구매해서 일부는 유통기한 내에 먹기 위해 냉장 보관하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하여 해동 후에 먹는답니다. 

 

맛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우선 살펴볼 제품은 수지스 페퍼콘 닭가슴살입니다. 

 

 

 

 

아마도 닭가슴살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어느 순간 퍽퍽함과 그 담백함에 질릴 수도 있는데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여러가지 첨가가 된 닭가슴살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처음에는 수지스 그릴드 닭가슴살만 먹다가 페퍼콘을 손대고 말았는데 맛이 다릅니다. 후추 가득하고 원래 촉촉함이 있는 수지스 제품 자체의 맛도 그대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페퍼콘 파우더가 들어간 제품을 여러 개 먹어봤지만 수지스만 하지 못하더군요. 

 

 

 

기본적으로 100g 당 나트륨 270mg 탄수화물은 1g미만, 지방 2.3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105mg가 들어 있고 단백질이 23g으로 42% 가장 많은 부분이랍니다. 

 

 

 

 

 

수지스 그를드 닭가슴살도 1kg인데요. 거의 동일한 영양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개다 1kg인데 닭가슴살은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8~10개 정도로 포장되어 있는데 개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임의로 닭가슴살을 모은 것이 아니라 닭가슴살 개별로 포장한 다음에 1kg에 맞게 구성을 한다는 뜻.

 

 

 

 

그래서 동일한 크기나 모양이 아닌 상태이긴합니다. 그래서 사실 더 믿음이 가긴 하지만 말이죠. 수지스 닭가슴살 제품의 안내에는 샐러드, 샌드위치, 볶음밥을 만들 때 좋다고하는데요. 저는 그냥 먹습니다. 

 

 

 

이렇게 포장되어 있어서 앞으로 먹을 분량을 계획해서 냉장실과 냉동실로 적당히 나눕니다.  

 

 

냉장상태의 닭가슴살은 바로 포장을 뜯어서 사용하면 되는데 그릴드나 페퍼콘 모두가 1차 가공되어 있기에 간단한 2차 가공, 조리로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냉장 보관을 하게 되면 해동과정이 필수이고요. 

 

 

 

수지스 페퍼콘 닭가슴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봅니다. 

 

 

 

3~4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이렇게 완성!

 

 

 

오직 닭가슴살만 먹기에 퍽퍽할 수 있지만 페퍼콘 닭가슴살은 나름 맛도 좋습니다. 

 

 

 

어떤가요? 코스트코 필수 구매 품목 중에 닭가슴살을 좋아한다면 수지스 그릴드와 페퍼콘 닭가슴살을 추가해보시길 권해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