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탐구생활 Review

애슐리 갈릭 스테이크 볶음밥 구매기 feat 야채믹스

by Malrangs 2021. 6. 4.

 

애슐리 갈릭 스테이크 볶음밥 구매기 feat 야채믹스

 

간단하게 집밥 할 때 볶음밥을 선호하는 사람 중 하나이지만 밥도 하기 귀찮고 설거지까지 생각하게 되면 그냥 굶자는 생각도 하게 되지만 결국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일을 벌이는 스타일인지라 요즘 선호하게 된 냉동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애슐리 볶음밥인데요. 

 

종류별로 구매해 놓고 하나씩 먹어보다가 이건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죠. 가성비가 뛰어나고 맛도 좋았던 경험이라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애슐리 볶음밥은 종류가 총 4가지인데요. 케이준 볶음밥, 깍두기 치즈 볶음밥, 갈릭 스테이크 볶음밥, 

캐나다 랍스터 볶음밥이 있습니다. 저는 4종 모두 구매해서 2종이 남았는데요. 글을 쓰는 현재 시점에서 맛있는 순위를 매겨본다면

 

★ 갈릭 스테이크 > 캐나다 랍스터 > 케이준 > 깍두기 치즈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리뷰할 것은 가장 맛있었던 애슐리 갈릭 스테이크 볶음밥인데요. 

 

 

 

 

포장 하나당 2인분의 분량으로 각각 포장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혼밥하기 좋은데요. 스펙을 보자면 230g X 2개로 총 460g입니다. 1인분의 칼로리가 종류마다 다르지만 갈릭 스테이크 볶음밥은 385kcal입니다. 소고기가 들어 있고 우육, 안창살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오늘은 2인분을 먹을 일이 있어서 2개 포장을 뜯어서 프라이팬에 조리를 할 건데요. 보통 혼자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전용 용기에 넣어 4~5분 정도 조리하면 된답니다. 무척 간단한데요. 오늘은 프라이팬에 야채믹스를 더해서 조리하였답니다. 

 

 

 

야채믹스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커클랜드 냉동 야채믹스입니다. (관련 포스팅은 아래 글▼)

 코스트코 커클랜드 냉동 야채믹스 필수 구매 리스트 상위

 

코스트코에 가면 늘 구매하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볶음밥은 냉동 상태 그대로 넣어서 중불에서 4~6분간 볶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기름을 살짝 두르는 것과 마지막에 참기름 한번 살짝 넣어주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야채믹스처럼 몇가지 재료를 더 넣어서 먹게 되면 더 풍부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저는 야채까지 익히기 위해서 좀 더 오랜 시간 7~8분 정도를 볶아주었답니다. 이렇게 2인분이 탄생하는데요. 

 

 

냉동 볶음밥을 많이 먹어보는데 애슐리 볶음밥은 종류도 다양하고 포장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고 함께 구매해서 8인분의 양이 가격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4가지 모두가 마음에 드는 맛이 아닐 수도 있지만 한 가지 맛만 먹다 보면 결국 질려서 다른 것을 찾게 되는데 다양성을 추구하는 입장에서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집밥 하시는데 아주 간단하게 볶음밥 드시고 싶으시다면 애슐리 볶음밥도 고려해보세요. 저는 특히 소개한 갈릭 스테이크 볶음밥이 맛있었답니다. 역시.. 고기가 정답인 걸까요?

 

제 리뷰가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