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의 양송이 스프 가성비에 맛까지
가성비가 높아서 좋은 제품들 중에 양송이스프는 단연코 상하목장의 양송이크림스프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코스트코에서 꾸준히 구매하고 챙겨놓고 먹는 제품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여러 장점이 존재해서 이번에는 소개도 할까 합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양송이크림스프는 이런 박스 포장이랍니다.
박스를 뜯어보면 총 9개 분량의 양송이스프가 개별로 포장되어 있는데요. 여러 양송이스프를 접했지만 가장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우선 양은 여느 양송이스프와 다르지 않습니다.
상하목장에 한번 직접 가본적이 있는데 슬로우 키친, 푸드를 테마로 하고 있죠. 물론 인스턴트의 한계는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간단하게 먹기에 좋답니다. 머쉬룸 크림스프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권하고 싶은데요.
조리방법은 2가지가 있답니다. 전자레인지에 봉지의 절치부분을 살짝 자르고 40초간 데우면 되는데 끓는 물에 봉지째 넣어서 2분간 데우는 방법도 가능하답니다.
포장 자체가 세울수 있기 때문에 개봉 후에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돌리는 것에 무리는 없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로 돌렸는데요.
장점으로 본다면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생각보다 넉넉한 유통기한 그리고 맛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은 10개월의 여유가 있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나면 뜨거우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맛은 리코타 자연치즈가 들어가는 크림 스프입니다. 재료 자체가 건조하지 않아서 딱딱한 것은 없고 잘 데워집니다.
안내되어 있는 것에 따르면 내용물에는 양송이버섯 17% 매일후레쉬쉐프크림 20%, 리코타 치즈 1%가 들어 있답니다. 봉양파와 표고버섯도 들어 있는데요. 크림 스프의 맛이 확 느껴집니다.
사실 머쉬룸 스프는 식전 메뉴이지만 간단하게 빵과 함께 먹거나 속이 불편할 때 먹기에 딱 좋답니다. 코스트코에 갈 때마다 양송이 스프를 다 먹었다면 꼭 한 박스씩 구입한답니다.
개당 150g이고 9개이니 참고하시면 될듯 하네요.
선택에 도움이 되는 리뷰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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