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여행하면서 영진해변에 가셨다면 강릉 맛집 팍스버거를 한번 고려해보세요.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랍니다. 오늘은 결론부터 말씀드리고 시작하는데요. 그 정도로 좋았답니다.
강릉에서 맛볼 수 있는 것들은 무척이나 많지만 이미 여러번 여행을 했던 곳이라서 색다른 곳을 찾고 있었는데요. 그러다 눈에 띈 곳이 팍스버거였습니다.
강릉 영진해변 팍스버거 위치와 정보
위치는 경포대와 주문진 중간에 위치한 영진해변에 있는데요. 최근 들어서 강원도의 작은 해변들이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영진해변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맛집도 많았습니다.
팍스버거 영업시간은 매일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이고 오후 9시 45분이 라스트 오더 시간입니다. 영진항과 그리 멀지 않아서 영진항에 주차하면 편하답니다.
팍스버거의 메뉴는 매우 간단한데요. 팍스버거, 쉬림프 버거, 영진 스파이스 치킨 버거가 있고 단품과 세트로 구성된답니다.
음료로는 수제 자몽에이드와 수제 레몬에이드, 콜라, 스프라이트 등이 있고 사이드 메뉴로 피쉬&칩스, 나초, 새우 및 감자튀김 등이 있답니다. 물론 맥주도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강릉 영진해변 팍스버거가 맛집인 이유
강원도 동해안을 여행한다면 해변을 빠뜨리고 갈 수는 없죠. 강릉의 먹거리는 무척이나 다양하지만 그럼에도 버거를 선택했던 이유는 많은 분들의 긍정적인 후기, 평가도 있었지만 이미 여러 가지 맛을 본 강릉이었기 때문이기도 했답니다.
해안가에 위치해 있어서 뷰도 좋고 분위기도 참 좋았답니다.
주문한 메뉴는 팍스버거와 영진 스파이스 치킨 버거를 주문했답니다. 둘 다 세트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여행지 기분이 물씬 풍기는 맛과 분위기~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이렇게 가득 쌓여 있는 버거입니다. 팍스버거는 패티도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오징어 먹물이 들어가서 까만색의 빵이 독특합니다.
무엇보다 푸짐해서 좋았는데 맛도 그만이었습니다.
튀김도 갓 튀겨서 뜨끈뜨근!
치즈 가득해서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하나의 버거는 영진 스파이스 치킨 버거입니다.
먼저 향을 맡아보았는데 역시나... 나쁘지 않습니다. 기름기 많이 없고 튀김도 바삭하니 굿!
이렇게 2가지 버거를 반으로 잘라 나눠 먹었답니다. 먹으면서 주변을 보니 메뉴가 버거인지라 그런지 가족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을 위해서 오셨겠죠? 하지만 모두 잘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양과 맛 모두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었답니다.
강릉 여행 맛집 관련 정보와 최종 평가
팍스버거가 위치한 영진해변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릉 여행 계획 중이라면 관련 후기도 참고해보세요. (아래)
혹시나 강릉여행을 계획 중이시고 영진해변을 지날 일이 있으시다면 이곳 팍스버거도 한번 고려해보시길 권해봅니다. 제 후기가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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