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 크림치즈 찰떡 블루베리 구매기
찰떡 아이스를 좋아하면서 크림치즈를 좋아한다면 이 조합은 무시 못할 조합이랍니다. Kiri에서 나온 찰떡 크림치즈입니다. 원래 끼리는 크림치즈로 유명한데요. 우유와 크림으로 만든 부드러운 치즈입니다. 치즈스틱이나 크림치즈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찰떡은 아마도 아직까지 입소문만 타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끼리 크림치즈 찰떡은 3종이 있는데요.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 치즈케익 맛이 있는데요. 3종을 함께 파는 것은 더 이상 하지 않는 것 같고 가장 좋아하는 블루베리 맛을 구매했답니다.
끼리는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인데요. 찰떡은 아마도 한국에만 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현지화한 맛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자연 방목한 소로부터 얻는 신선한 우유와 합성착색료, 합성향료, 합성 보존료가 안들어 있는 3 무 첨가!! 그래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많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박스에 9개 분량의 크림치즈 찰떡이 들어 있습니다. 포장 하나를 뜯어서 살포시 접시에 올려봅니다.
냉동보관하기 때문에 처음 이렇게 꺼내면 무척이나 딱딱한데요. 5분 정도 기다리면 점점 말랑말랑 해지면서 찰떡의 쫀득함이 느껴진답니다.
반을 갈라봅니다. 속에는 꾸덕꾸덕 크림치즈에 블루베리가 가운데 앙꼬처럼 들어 있습니다.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일것 같아요. 중독이 될까 봐 너무 많이 먹을까 봐 조금씩 사야 한다는 것! 한꺼번에 많이 사놓으면 아이스크림 먹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순삭 해버려서...
새해에는 살빼야 하는데 방해하는 녀석이 바로 끼리 크림치즈 찰떡이 아닐까 하네요.
그래도 맛만큼은 간식으로도 딱 좋으니 선택에 도움이 되는 리뷰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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