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아줄레주 카페 핫한 이유는 비주얼

제주 서귀포 아줄레주 카페

 

제주도의 핫한 카페로 알려진 아줄레주 카페에 방문하였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분들이 인증샷을 올리는데 그 비주얼이 너무 예쁘더군요. 몇몇 카페들은 아무렇게나 촬영해도 인스타각이 나오는 곳이 있는데요. 아줄레주도 그런 곳이 아닐까 합니다. 

 

주차, 이용시간, 메뉴 등을 한번 살펴볼게요.

 

 

아줄레주의 위치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하동로 19번길 59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따라 아줄레주 카페로 향하다 보면 언제쯤 카페가 나오는지 이 길이 맞는 건지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요. 지도에서 보이듯이 작은 길 골목골목까지 들어가야 있답니다. 

 

 

주차는 넉넉해서 문제가 없는데요. 

 

이용시간은 11시부터 19시까지이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이 정기휴무랍니다. 반려동물은 동반이 가능하나 노키즈존이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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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카페로 향합니다. 길도 카페도 예쁩니다. 

 

입구에서도 사진촬영을 많이 하는데요.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심플한 건물의 구조가 눈에 띕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인기가 많은 좌석이 왼편에 있습니다. 통유리창이 무척이나 크고 매력적인 소품들이 많이 있어서 모두들 이곳에서 촬영한 것을 올리곤 하더군요. 

 

 

 

저도 여기서 촬영을 했지만... 2명이 방문해서 일행이 많은 분들께 양보했답니다. (나 착하죠?)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 비주얼이 예쁩니다. 제주도에서 핫한 감성 카페인 이유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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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줄레주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라떼류, 마끼아또가 있고 에이드류가 있는데 골드키위와 청귤청 아이스티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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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콘크리트의 느낌과 유럽풍의 소품들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처음 알았네요.

 

이곳이 핫한 이유는 창이 좋고 햇볓이 잘 드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광이 이렇게 쏟아지면 어떤 곳에서 촬영해도 요즘 스마트폰으로는 잘 나올 수밖에 없죠.

 

 

햇살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예쁜 서귀포 카페 중에 하나인 듯 합니다. 이곳은 에그타르트가 디저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주문해서 다음 타임을 기다려야 하더군요. 아쉽... ㅠ.ㅠ

 

 

여기저기 모든 좌석들에 사람들이 앉았다가 사라지고 거의 쉴틈없이 돌아가는 듯합니다. 실내는 조금 시끄럽기는 했어도 모두 개의치 않고 인생 샷 남기려고 애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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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주문을 완료했는데 에그타르트가 나와서 구경만 조금 했습니다. 비주얼이 예쁘네요.

 

갓 구워낸 에그타르트야 말해 무엇합니까.

 

저희는 아줄레주 메뉴 중에 사람들이 많이 마신다는 메뉴로 제주 청귤청 아이스티와 라떼를 마셨답니다. 청을 직접 담가 사용하는데 시럽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줄레주는 아무렇게나 촬영해도 예쁘게 나오는 곳 맞고요. 서귀포 카페 중에 핫한.. 아니 제주에서 예쁜 카페로 알려지고 있는 곳 맞다고 인정합니다. 

 

다시 제주 여행을 간다면 들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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