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후기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핑크 예쁨 주의
올봄부터 아주 핫했던 아이템 중에 하나 바로 서머레디백이 드디어 제 손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구매를 한 것은 아니고 동생에게 부탁해서 마련해두었던 것을 이제야 받아 온 건데요. 프리퀀시를 열심히 적립해서 동생에게 보내고 동생 집 앞에 바로 스타벅스가 있어서 온 가족 친지들의 서머레디백을 받아주기에 바빴답니다.
대신에 용돈을 요구했다는 것은 비밀~
특히나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핑크는 조기 품절이 되었더랬죠.
드디어 개봉해봅니다. 동생은 이 아이템이 점점 핫해질때마다 더 이른 새벽시간에 나가서 줄을 서야 했다고 해요.
처음에는 오픈시간에도 가능했는데 1시간씩 2시간씩 줄을 서지 않으면 불가능해지다가 아예 밤샘을 하는 분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우여곡절 끝에 구하게 된 서머레디백입니다. 핑크색이 너무 눈에 띄는데 그린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가족 모두가 이 아이템을 거의 1인당 하나씩 득탬 했답니다.
아마 가족 여행을 가게 되면 모두 가지고 와서 줄세워 촬영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방 오른편에 박혀 있는 스타벅스의 로고입니다.
한참 핫할 때는 가격대가 거의 10만원이 넘더니 요즘은 5~6만 원대에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듯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런 마케팅을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손잡이도 고급스러운데요. 여행 가방의 손잡이에 쏙 넣을 수 있게 뒤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핑크한 느낌이 아주 예쁩니다. 그래서 예쁨 주의!
사이즈는 적당한데 직접 들고 다니기에는 부끄러울 정도의 핑크함입니다. 사실 핫한 아이템이지만 직접 서머레디백을 들고 다니는 분은 본 적이 없는 듯합니다.
내부의 구성은 더 알찬데요. 여행가방의 구성을 다 갖추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싸구려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열심히 프리퀀시를 모았던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어떤가요? 너무 자랑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도 스타벅스만의 굿즈가 이렇게 잘 나온다면 또 한번 새벽에 줄을 서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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